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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에서 완전히 흐름 끊겼다

황희찬이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건 다들 아는 사실임
울버햄튼은 지난 28일 리버풀 안필드에서 경기를 했는데 그 경기에서 황희찬은 거의 활약을 못했음
그런데 이건 단 한 경기만이 아니라 최근 몇 경기 동안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음
지난 시즌까지는 유럽 무대에서 꽤 잘 뛰었는데 올 시즌 들어가자마자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다고 함
팀 내에서도 황희찬의 위치가 위태로운 분위기임
감독이 기존 전략을 바꾸면서 선발 명단에 포함시키지 않거나 짧은 시간만 빠르게 교체하는 경우가 늘고 있음
황희찬 본인도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인정했고
이유는 부상 회복 과정에서 체력 관리나 훈련 방식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음
하지만 문제는 그걸 해결하려는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임
아직도 울버햄튼에서 출전 기회를 잡으려면 많은 변화가 필요할 듯
황희찬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몇 달은 더 고생해야 할 가능성도 있어보임
황희찬의 부진은 단순히 개인적인 문제만이 아니라 울버햄튼 팀 전체의 전략적 변화와도 연결돼 있음
지난 시즌까지는 중앙 공격수로 뛰며 팀의 주전 자리를 확고히 잡았지만 올 시즌 들어가자마자 좌우 날개로의 포지션 변경이 있었음
그런데 이 포지션 변경이 오히려 황희찬의 장점을 살리기보다는 약점만 드러나게 만들었음
특히 스피드와 수비 능력이 강조되는 좌우 날개 자리는 기존의 황희찬의 역할과 맞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다른 선수들처럼 빠르게 적응하지 못한 탓에 경기에서 실수도 자주 보였고
이러한 모습은 감독의 신뢰를 잃게 만들었고 최근 몇 경기에서는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거나 짧은 시간만 뛰는 경우가 많음
이런 상황을 보면 황희찬이 현재 울버햄튼에서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분명함
하지만 이런 상황은 단순히 황희찬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볼 수 있음
유럽 축구계에서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선수들의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음
이전에는 손흥민 김영권 등이 유럽 무대에서 꾸준히 활약했지만
최근 들어선 한국 선수들이 유럽 리그에서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음
황희찬의 경우도 비슷한 맥락에서 볼 수 있음
이건 단순한 개인적 문제보다는 더 넓은 맥락에서 바라봐야 할 것 같음
아직도 한국 축구의 해외 진출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황희찬의 상황은 그걸 반영하는 하나의 사례일 수도 있음
앞으로 황희찬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면
단순히 컨디션 회복만이 아니라 팀 내에서의 역할 재정비가 필요할 듯
그런데 지금의 상황을 보면 울버햄튼에서의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제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더 나은 환경을 찾아야 할지도 모르겠음
이번 시즌이 황희찬에게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음
